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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부스트 ( LEGO BOOST 17101)

Brick UP 2017. 7. 24. 11:10

기대했던 레고제품이 출시된다

지난 1월 레고는 7세 이상 어린이의 코딩 교육을 위한 레고 부스트(Lego Boost) 시리즈를 발표했다. 그리고 1일(현지시각)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배송은 7월 말부터 시작된다.

부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라인업은 로봇, 고양이, 기타 등 5가지 모델을 만들 수 있는 840개 이상의 레고 블록, 부스트 블록, 모터 블록, 센서 블록 등이 포함된다. 안드로이드, iOS 레고 부스트 앱으로 코딩 기초를 배우고 완성한 모델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160달러(약 18만 5,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2018년부터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다. 관심이 있다면 아이와 함께 놀며 간단한 코딩 기초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마인드스톰과 함께 만든다면 더 좋을것이다

마인드스톰은 아빠가 만들고 아이는 부스트를 한다면 좋을것이다

4차산업혁명이 강하게 불고 있는 지금, 어린이들의 창의성, 논리성등을 발전 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다. 2018년부터 우리나라도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을 의무화 시킬 예정이라 더욱 더 관심이 높아질 듯 하다.

레고 장난감 '부스트'는 오는 8월,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9만원~20만원 정도 예상된다.

레고 부스트는 총 834개의 블럭으로 구성되며, 5 가지의 형태로 조립이 가능하다. 즉, 블럭을 조립하는 레고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다양한 형태로 조립하여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놀이감이라고 할 수 있다. 글쓴이가 예상하건데 조립 구성은 5가지지만 사용자의 창력에 따라 무한대의 변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더 흥미로운 사실은 아이들이 단순이 블럭을 조립하여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에 추가적으로 레고 브스트의 코딩을 직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앱을 통해 연결된 레고 부스트에 미리 설정된 프로그래밍 외 사용자의 창의력에 따라 다양한 움직임을 코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로봇이 움직이는 알고리즘을 학습시킴으로써 교육을 놀이로 학습하는 선행학습이 가능해졌다.

 이제 부스트를 사용해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보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부스트 기대가 많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