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에듀케이션 코딩/레고코딩 이건 꼭 알자!

왜 꼭 레고 코딩이여야 하는가?

Brick UP 2020. 8. 28. 00:19

레고에듀케이션은 과학 및 엔지니어링 관련 주제에 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 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동식 레고 모델과 프로그래밍이 조합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고에듀케이션은 직접 참여하고 몰입할 수 있는 학습 방식을 지원하며, 주저없이 질문을 제기할 수 있는 자신감과 답을 찾아내고 나아가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학습은 질문을 제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레고에듀케이션 교구는 학생들에게 정답을 고스란히 알려 주지 않으며, 대신 이미 알고 있는 바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아직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스스로 탐구하게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 방식

네 단계로 구분된 프로젝트 진행 방식을 사용합니다.

 

1. 탐구 단계

학생들이 과학과 관련된 의문점을 엔지니어링 문제와 연계하고, 일련의 질문 사항을 도출하고, 유력한 해법을 구상하는 단계입니다.

 

2. 만들기 단계

학생들이 레고 모델을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단계입니다.

 

3. 테스트 단계

학생들에게 자신이 만든 레고 모델을 수정하라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모든 프로젝트는 세 가지 유형의 활동(조사, 해법 구상, 모델 사용) 중 하나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테스트 단계는 수행되는 프로젝트의 유형에 따라 그 양상이 각기 달라집니다.

 

4. 공유 단계

공유 단계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레고 모델과 탐구 결과 문서를 이용해 자신이 알아낸 해법을 발표하고 설명해야 하며, 통합 기록 도구가 사용됩니다.

 

각 단계별로 학생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각자의 탐구 결과, 해법 및 과정을 문서에 기록해야 합니다. 

 

컴퓨팅 사고력 개발

컴퓨팅 사고력 - 컴퓨터 과학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사고이자 기술

 일상 생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와 상황에서 사용되는 기술의 집합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그 관련 영역이 컴퓨터 과학 분야로 국한되지 않으며, 사람들을 컴퓨터처럼 생각하게 만들려는 취지로 개발된 것이 아닙니다. 컴퓨팅 사고력과 관련된 제반 기술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의 해결을 도와줍니다.

 

컴퓨팅 사고력 향상

 문제분해 해법의 발견을 위한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문제를 작은 부분으로 세분화하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줍니다. 일반화(패턴 인식) 답이 알려져 있거나 다른 곳에서 보았던 과제의 일부를 인식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알고리즘적 사고 문제가 해결되도록 각 단계의 순서를 정할 것을 학생들에게 요구합니다. 이렇게 컴퓨팅 기반의 맥락에 따라 만들고, 순서를 정하는 단계를 흔히 코딩 또는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라 부릅니다.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학생들이 스스로 평가해야 하며, 문제가 있을 경우 개선해야 할 부분을 찾아내야 합니다. 학생들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생략하고 요점만을 추려 스스로 해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논리의 제1원칙 (전세계의 0.01%만이 익힌 사고법의 비밀)

테슬라와 스페이 X의 천제 CEO 일론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물리의 제1원칙을 통해 자신의 사고법을 설명했습니다. 퀸즈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평소에 세분화하여 생각하는것이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습니다. 컴퓨터 사고력이 바로 문제를 작은 부분으로 세분화하는 것입니다.

 

 

 

레고에듀케이션은 단순히 코딩만 하는것이 아니라 기초단계 부터 컴퓨팅 사고력을 배울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교구입니다.

 

출처

- https://education.lego.com/ko-kr

- Success Code, 데일리 동기부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