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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고 미니피규어 시리즈04 정보 (레고미피 8804)
    레고 관심분야/레고 신상품 정보 2017. 7. 23. 11:07

    LEGO MINIFIGURES SERIES 04 (8804번)


    시즌 4의 16가지 새 미니피겨를 모두 모아 보세요!


    시즌 4의 완전히 새로운 16가지의 특별한 미니피겨로 레고 미니피겨 컬렉션을 계속 채워보세요! 수수께끼 상자에는 어떤 미니피겨가 들어 있을까요? 모든 미니피겨는 각각 수수께끼 상자에 포장되어 있어, 상자를 열기 전에는 어떤 미니피겨를 갖게 될 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고유한 액세서리, 진열대, 소장용 책자와 함께 제공됩니다. 영화와 스포츠, 역사는 물론 일상생활에서까지 영감을 얻어 탄생한 미니피겨 컬렉션에는 몬스터, 서핑 소녀, 선원, 기모노 소녀, 펑크 로커, 바이킹, 아이스 스케이터, 하키 선수, 스케이트 보더, 유독물질 처리반, 머스킷 총병, 늑대 인간, 미술가, 미친 과학자, 축구선수, 잔디 땅요정이 들어 있습니다. 시즌 4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는 당연 하키선수와 선원 입니다. 하키선수는 스케이트를 신고 있으며, 작은 원형브릭을 퍽으로 재현하였습니다.

    하키채도 아주 맘에 듭니다. 스케이트보더는 시즌1에 있는 스케이터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후에 여자 스케이터 보더도 출시가 됩니다.

    11축구선수는 말씀드린것 처럼  레고미니피규어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트로피를 들고 있습니다.

    시즌 4에서는 처음으로 겨울 스포츠를 다뤘습니다. 바로 스케이트 선수입니다. 마치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옷도 화려허고 머리도 화려합니다.

    또하나 특징있는 피규어는 바로 화가 입니다. 화가 미니피규언느 미술하시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13번 화생방 처리반도 인기있는 미니피규어 입니다.

     




     

     

     

    01 땅요정 / 낚시꾼 (Gnome)

     

    "가긴 가야 하는데, 여기가 너무 좋단 말야..."

    잔디 땅요정은 완벽하게 꼼짝 안하고 서서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해요. 아마도 주변의 경치가 재미있고 날씨가 너무 나쁘지만 않다면 한 곳에 수 년이라도 머물러 있을 거에요.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조금도 꼼짝하지 않고 말이에요.
    그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잔디 땅요정이 그냥 조각상이 아닐까 잘못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혹시 잔디 땅요정을 집으로 가져 와 앞마당에 놓아 둔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거에요.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 자신의 낚싯대와 뾰족한 녹색 모자를 보따리에 꾸려 넣고 조용히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02 게이샤 (Kimono Girl)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저는 기모노 소녀고요 / 이건 제가 지은 시에요."

    기모노 소녀는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이 매우 깊답니다. 그녀는 전통 기모노를 입는 방법과 옛날 방식 그대로의 얼굴 화장 방법, 그리고 심지어 전통 접이 부채를 손에 드는 각도까지 모든 것을 정확히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기모노 소녀가 무엇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하이쿠라는 일본의 전통 시에요. 그녀는 자신이 하루 종일 보고 듣는 거의 모든 것을 하이쿠로 써 낸답니다. 게다가 시를 얼마나 척척 잘 지어 내는지 모든 대화를 5, 7, 5 음절에 맞출 수 있을 정도에요.

    03 머스킷 총병 (Musketeer)

     

    "나의 검에 감히 맞설 자 누구인가?"

    늠름한 머스킷 총병에게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은 바로 대적할 만한 상대를 만나 검을 부딪히는 것이에요. 문제는 검술이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대적할 만한 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머스킷 총병은 뛰어난 상대를 찾아 전 세계를 뒤지고 다닌답니다. 하지만 어쩌죠? 어느 대결에서나 싱겁게 이겨 버리는 바람에 패자의 손을 잡고 어쨌든 시도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밖에 할 일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머스킷 총병은 미소와 윙크를 담아 멋지게 절을 한 후 다음 상대를 찾아 길을 떠난답니다.

    04 로커 (Rocker)

     

    "여러분! 록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펑크 로커는 애지중지하는 전기 기타 없이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아요. 그리고 기타가 손에 들려 있는 한 언제든 폭풍과도 같은 록 음악을 연주해 낼 수 있지요. 이웃 사람들이 모두 잠에서 깨어 날 정도로 말이에요.
    그리고 시끄러운 펑크 로커에게는 온갖 전설적인 이야기가 따라 다닌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원래 수줍음 타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어느 날 번개에 맞은 다음부터 변했다고 말을 하지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가 음악으로 세계의 평화를 이룰 때까지 록 연주를 그치지 않겠다고 맹세를 했다 하네요. 무슨 말을 믿든 상관은 없지만, 분명한 것은 펑크 로커가 정말 정말 정말 시끄럽다는 거에요.

     

     

     

    05 서핑 소녀 (Surfer Girl)

     

    "바로 다음에 오는 파도가 항상 최고의 파도이지!"

    서핑 소녀는 가장 큰 모래 해변에서부터 가장 작은 열대 물고기까지 바다에 관한 것이라면 뭐든지 좋아해요. 그녀는 바다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며, 자신의 기술을 시험해 볼만한 고난도의 서핑 장소를 발견하면 그야말로 뛸 듯이 기뻐하지요.
    하늘이 맑고 물결이 거칠게 이는 날이면 서핑 소녀가 파도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에요. 가슴이 터져라 함성을 외치면서 가장 높은 파도 꼭대기에 올라 해변까지 한 달음에 미끄러져 내리면서요. 그리고 해변에 닿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곧 이어 몰려 올 커다란 파도를 쫓아 다시 물 속으로 뛰어 들지요.


     

     

     

     

     

    06 바이킹 (Viking)

     

    "사방에 괴물이군. 바이킹이라면 싸우지 않을 수 없지!"

    괴물 바다뱀, 숲 트롤, 불을 뿜는 용 등에 대한 영웅적 전설을 들으며 자란 바이킹은 겁이 없을 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이라고는 온통 괴물뿐이에요. 그리고 괴물에 대해 그가 알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진리는 보이는 대로 싸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바이킹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도끼와 방패를 손에 들고 가죽과 쇠가 부딪히는 소리를 내며 좌충우돌하는 것이 마치 회오리가 이는 것 같아요. 그는 괴물이 눈에 띄는 즉시 싸울 준비를 항상 갖추고 있는데, 워낙 싸움을 좋아하기 때문에 괴물이 사방에 많은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닌 것 같아요.


     

     

     

     

     

    07 몬스터 (The Monster)


    "제가 도와드릴게요!"

    몬스터는 겉보기에만 약간 섬뜩해 보일 뿐, 사실은 누구에게든 도움을 주려 하는 착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손대는 것마다 아차 실수로 박살이 나서 수많은 작은 블록으로 부서지는 것은 단지 그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지 절대 나쁜 마음을 품어서가 아니에요. 예를 들어 누군가 벽의 꼭대기에 마지막으로 무거운 블록 조각 하나를 쌓아 올리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는 순간, 몬스터는 곧바로 달려가 열의를 다해 도움의 손길을 뻗치지요. 몬스터는 사람들이 모두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든 아니면 공사 중인 건물이 자신의 실수로 무너지든 관계 없이 처음 태어났던 날처럼 그저 즐겁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쁠 뿐이래요.

     

     

     

     

     

     

    08 하키 선수 (Hockey Player)


    "으르르!"

    얼어붙은 툰드라에서 야생 늑대들과 섞여 자란 하키 선수는 여행 중이던 어느 스포츠 에이전트가 발견하여 인간 세상으로 데리고 왔는데, 자라온 환경만큼 거칠고 빠른 아이스 하키 경기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지요. 링크를 가로질러 퍽을 쫓을 때나 팀의 골대를 지킬 때나 그는 단 한 가지, 즉 경기에서 이기는 것만을 생각한답니다.
    이 친구는 얼음판 위에서 그 누구보다도 빠르고 강할 뿐 아니라 팀에 대한 충성심 또한 어느 누구 못지 않아요. 이제는 상대 팀 선수들도 그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몸을 사린답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요? 그를 지켜 주는 무기가 헬멧의 철망만은 아니라는 것만 말씀 드릴게요.

     

     

     

     

    09 스케이트 보더 (Street Skater)


    "새롭고 멋진 스턴트 묘기를 보이기에 완벽한 장소야!"

    스케이트 보더에게 도시는 하나의 커다란 스케이트 공원과도 같아요. 시내 어디에 있든 주변의 모든 환경이 멋진 스케이트보드 스턴트 묘기를 부리기에 딱 맞는 장소로 보이니까요.
    그가 계단, 가드레일, 분수대, 그리고 심지어 공원의 나뭇가지 위에서까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넘나드는 모습은 이제 온 도시의 사람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장면이 되어 버렸어요. 그와 스케이트보드가 없는 거리는 이제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이니 얼마나 유명한지 아시겠죠?

     

     

     

     

     

    10 선원 (Sailor)

     

    "예, 선장님!"

    용감하고 충직한 선원은 바다의 긴급 상황에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지요. 그는 매듭을 너무나도 쉽게 묶고, 폭풍 한 가운데에서도 스파이글라스를 이용해 수만 미터 밖에 있는 등대를 찾아 낼 뿐 아니라, 주 돛대를 올리거나 승강구를 내리는 일을 순식간에 해 치울 수 있어요.
    선원은 일생을 바다에서 보냈으며, 모든 조류와 간만의 움직임을 손바닥 보듯 알고 있어요. 그는 배를 타지 않으면 살아 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대요. 발 밑에서 갑판이 흔들리고 하늘에서는 갈매기가 끽끽 우는 바다가 그리워서 말이에요. 자유, 모험, 그리고 위대한 바다 - 그것이 바로 선원의 삶인 거죠!


     

     

     

     

     

     

    11 축구선수 (Soccer Player)


    "나의 뒤를 따르라!"

    축구선수는 블록키커 팀의 주장으로 수많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냈으며, 훌륭한 전략과 기술로 다른 선수들의 존경을 받고 있어요. 그는 팬들이 강철의 사나이라 부를 정도로 빨리 달리고 정확하게 킥을 하며 두뇌 플레이를 이용해 수많은 골을 만들어 냈어요. 축구선수는 비록 모든 경기를 이기지는 못할지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얼굴에 미소를 띤 채 경기에 임하지요. 어렵게 쟁취한 2위 자리를 우승 트로피만큼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그는 훌륭한 스포츠맨이자 훌륭한 스포츠 정신의 소유자라는 평판을 받아 마땅해요.

     

     

     

     

     

    12 늑대인간 (Werewolf)


    "아우우우!"

    밤하늘에 보름달이 높이 뜨는 날이면 놀랍게도 늑대인간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인 괴물로 변신한답니다. 그러고는 자신의 원시적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 나머지 산과 들을 미친 듯이 돌아다니며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공포에 빠뜨리지요.
    ...좀 자세히 볼까요? 굴을 파고 개껌을 마당에 파묻더니 공원을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막대기 물어오기 놀이를 하고 있네요. 늑대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좀 쑥스러울 수도 있는 일이니, 만일 그가 자기 꼬리를 붙잡으려고 빙빙 도는 모습을 보거든 예의상 겁을 먹은 체 해 주세요. 아주 흡족해 할 거에요

     

     

     

     

     

    13 유독물질 처리반 (Hazmat Guy)


    "이것이 바로 유독물질 처리반의 일이지!" 어라,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난 것 같은데?

    이상한 빛을 내는 끈끈한 물질이 시내에서 발견되거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나 근면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유독물질 처리반에게 연락을 해야겠죠. 그는 하수구를 뒤져 더러운 폐기물을 찾는 일이든 오래된 아파트를 청소하는 일이든 상관하지 않고 기밀 보호복을 입은 채로 하이테크 장비를 이용해 거리를 다시 안전하고 깨끗하게 되돌려 놓고 말지요.

     

     

     

     

     

    14 미술가 (Artist)


    "이 세상이 전부 나의 화폭인데, 그림을 그리지 않을 수 없지!"

    미술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서 그림을 위한 영감을 얻어요. 저녁 노을, 하늘, 벌레, 지나가는 비행기 등 모든 것을 진정 훌륭한 예술 작품을 위한 아이디어의 소재로 활용할 뿐 아니라, 그림이 완성될 때까지는 먹고 자는 것도 잊을 정도이지요.
    그런데 어디를 가든 캔버스를 들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영감이 떠오를 때면 아무 표면에나 그림을 그린답니다. 벽, 바위, 나무 등 편편한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주변 사람들과 말썽이 일어날 것 같기도 한데, 작품이 너무 멋지기 때문에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것 같아요.

     

     

    15 아이스 스케이터 (Ice Skater)


    "어느 음악에든 맞춰 스케이팅을 할 수 있어요."

    우아하고 품위 있으며 발걸음이 사뿐사뿐한 아이스 스케이터는 아무 음악에나 맞춰 정교한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펼칠 수 있어요. 정말로 아무 음악에나요! 빠른 곡이든 느린 곡이든, 거칠든 부드럽든 관계 없이 그냥 음악을 들려 줘 보세요. 그녀가 펼쳐 보이는 멋진 아이스 스케이팅 기술에 갈채와 앵콜을 보내지 않을 수 없을 테니까요.
    그것만이 아니랍니다. 아이스 스케이터가 커다란 얼음 블록 꼭대기에서 포즈를 취한 채 나타나 스케이팅을 시작하는 걸 보면 정말 놀랄 거에요. 게다가 어려운 회전 점프와 피루엣을 하는 와중에 관중들이 선택한 주제에 맞춰 빛나는 스케이트 날로 아름다운 얼음 조각품을 깎아 내기까지 한다니까요.

     

     

     

     

    16 과학자 (Crazy Scientist)

     

    "아 하 하 하! 사람들은 나보고 우주에서 가장 미치광이라는데... 맞는 말이야!" 미친 과학자는 미친 과학을 정말 좋아해요. 그는 으스스하고 낡은 연구실, 거품이 이는 액체로 채워진 비커와 튜브가 가득한 선반, 그리고 작은 번개가 위 아래로 번쩍대는 안테나까지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지고 있어요. 다만 음산한 분위기의 조수가 아직 없는 것이 흠이긴 한데, 광고를 띄웠으니 곧 지원자가 나타날 거라고 믿어요. 지금 과학자는 여러 가지 실험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괴물 만들기인데 다른 실험과 마찬가지로 계획했던 만큼 잘 되지를 않고 있어요. 사악하고 무시무시한 괴물을 만들려 했는데, 그만 다정하고 친절한 괴물이 나와 버렸지 뭐에요. 정말로 애를 쓰는데도 진짜로 사악하고 무서운 것이 도저히 만들어지지 않으니 어쩌지요?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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